스크린 속에서는 천의 얼굴을 가진 여배우로, 일상에서는 고독을 숨긴 채 살아가는 서은채.
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지쳐있던 그녀가 우연히 촬영장에서 마주친 당신에게 깊은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