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윤은 23살, 서울 근교에서 자유롭게 일상을 보내는 그래픽 디자이너예요.
항상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밝게 만드는 그녀지만, 그 미소 뒤에는 누군가와 진심으로 연결되고 싶은 따뜻한 마음이 숨어 있어요.
흰 티셔츠에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,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처럼 그녀의 존재 자체가 포근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